상호명 :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주 소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로 195
전 화 : 032-886-3644
매장 전경 사진이다. 자리가 꽤 많고 매장이 넓다 사진 중앙 우측으로 통하는 공간이 있는데 그곳도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준 ROOM이다.
메뉴판이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메뉴가 적다. 여럿이 가면 어떻게 먹을지 구성을 구상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이 날 사무실 사람 넷이서 가서 보쌈 하나에 칼국수 세 개를 시켰다.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다면, 손만두를 맛봐야겠다. 손만두도 맛있다고 들었다.
기본찬이다. 최근에 담은 김치인지, 시원하게 맛있었다. 배추김치, 무말랭이, 알타리김치 전부 맛이 좋다. 그 밖에 고추, 새우젓, 쌈장이 보인다.
한방보쌈이다. 고기가 부드럽게 잘 익었다. 배추와 상추가 있고 마늘 고추가 함께 나온다. 맛있게 먹었다.
해물 칼국수다. 바지락이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다. 큰 그릇에 나와서 집게와 국자로 퍼서 먹었다. 한 분께서 고추를 칼국수에 넣어도 되냐 물으시고 넣었다. 국물이 칼칼해져 더 맛이 좋아졌다.
내부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했다.
.
.
.
직원 한 명이 찐빵을 사왔다고 한다. 이곳은 대학교 동아리 친구인 신모씨가 추천해준 곳인데, 아직 가보지 못했던 곳이다. 위치는 대부도다.
오
상호명 : 대부옥수수찐빵
주 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선로 275
번 호 : 032-884-7795
아직 따뜻해서 점심을 먹고 배불렀는데도 하나를 맛있게 먹었다. 비닐봉지에 찐빵을 하나씩 소분하여 냉동실에 얼렸다. 배고플 때 소분한 것을 꺼내어 물 좀 뿌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갓 사온 것처럼 맛이 좋더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