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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돈옥 행당점] 돼지갈비 먹부림! 방문 후기 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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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 후, 행당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왕십리는 가봤어도 행당은 처음이다.
군대에서 알게 되었고, 마음이 서로 잘 맞는 친구가 구월에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받으러간다.
직장이 서로 가까워서 퇴근 후 만나기 좋았다.

친구가 맛있는 돼지갈비집이라고 찾아온 곳,

"금돈옥 행당점"으로 가보자!


주소 :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211 1층

금돈옥 행당점은
행당역과 왕십리역으로부터
느린 걸음으로 10분
은 가야했다.
빨리 걸으면 7분?

사진을 보면 건물과 건물 사이에
주차할 공간이 있는데 아주 넓진 않았다.

영업시간
11시부터 22시까지라고 써있다.

식사시간인지라 대기(웨이팅)가 있었다.
먼저 도착한 친구가
여섯시에 테이블링했고, 40분만에 들어갔다.
나는 여섯시반에야 도착해서 별로 안 기다렸다.🤣

매장에 와이파이가 있다!
그런데 밥 먹기 바빠서 핸드폰 할 시간이 있나?
그리고 사진 찍는데 와이파이가 필요하지도 않다.

매장 분위기는 사진과 같다.
전체적으로 널찍하고
가구랑 인테리어가 새 것이고 깔끔하다.

물 한 잔과 앞접시!
직원이 주문을 받고 화로에 불을 켜고 갔다.

밑반찬이 다양하게 나왔고, 맛도 좋았다.
샐러드!

양파절임!

열무!? 쌈채소와 마늘, 쌈장!

계란 샐러드, 백김치, 호박볶음

무채나물, 양념게장, 동치미!

해파리냉채!

잡채와 저건 뭐지?

공기밥은 천 원이다.

된장찌개도 하나 시켰는데 얼마더라?

달궈진 숯불의 열기가 뜨끈하다.

오늘의 주인공, 양념돼지갈비 등장이오!
가지와 버섯도 보인다.

직원이 고기를 구워준다!
덕분에 편하고 좋다.

맛있게 구워주시는 중

잘 익은 고기는 옆에 올려줘
고기를 태울 일이 없고, 맛있게 먹는다.

다만, 마지막 쯤엔 고기가 식어서 차갑더라.
고기가 조금 남으면
불판에 옮겨 데워먹으면 좋을 것 같다.
(메모하세요)

끝나고 나가는 길엔 아이스크림
고깃집의 하이라이트 아니겠습니까 😆

금돈옥 행당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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