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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음으로 식당 후기를 써봅니다.
식당 후기는 찾아보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식당 후기를 쓰다니 새롭네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다녀온 식당은 대찬낙지입니다.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776-1(이매동)
으로 이매역과 가깝고,
성남아트센터와 인접해있어요.
(아트센터랑 너무 인접해있고, 밖에서 잘 안 보여서 지나칠 뻔)
널찍하게 주차공간이 있어요.
대략 20대까지도 들어갈 것 같아요.
식당 전경으로, 건물 분위기가 따듯해보입니다.
산낙지볶음, 해물파전 등이 주력 메뉴인 듯 합니다.
식당 안 전경입니다.
화장실 안내 표시와 함께, 추가반찬은 셀프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식당을 둘러보면, 신발을 벗게 되어있어요.
좌식 룸이 있고, 입식 룸이 있어요.
(좌식, 입식 둘 다 신발은 벗어야 함ㅋㅋ)
메뉴판을 봅시다.
'대찬낙지'라는 상호명처럼
낙지가 빠지는 메뉴를 찾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연포탕으로 결정했습니다.
엇 사진 찍기 전에 조금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밑반찬은 콩나물무침, 연두부, 양배추샐러드가 있었고,
오이냉국도 나왔어요
화구 근처에 두었다가, 국자를 잡았더니
뜨거웠어요 다들 조심하시길
읭? 연포탕이 나왔어요.
국물을 내기 위해
조개 두 개랑, 새우, 새우젓, 고추 등이 보이는데요
小자를 시키긴 했지만...
(너무 허전해보이네요.)
小자에는 낙지 한마리와 전복 한마리가 들어가네요
낙지가 익어가고 있어요
채소들을 부었습니다.
(이제는 허전해보이지는 않네요)
낙지 색이 조금 변할 쯤에 직원분께서
낙지 머리는 잘라 그대로 탕에 두고,
다리만 건져내셨어요.
그리고, 전복과 낙지 다리를 잘라주셨습니다.
더 익기 전에 꺼내서 그런지
식감이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습니다
연포탕 국물이 시원하네요.
낙지 머리는 거의 마지막에 먹었어요.
오래 익혀서 먹기 좋게 머리를 자를 때,
먹물이 튀는 것 없이 깔끔하게 잘렸고,
맛은 고소했습니다.
대찬낙지 연포탕 후기 였습니다.
계산서
연포탕 小 : 40,000원
사이다 : 2,000원
합 :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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