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포스팅] 우렁이를 넣은 시금치 된장국_쫄깃한 식감이 재밌다!!

안녕하세요, 초보지만 잘하고 싶은 사람.

초잘입니다.

 

 블로그에 잡소리가 많을 수 있습니다.

 

※ 중요한 핵심 정보는 굵게 볼드체로 해놓았습니다.

빠르게 정보를 얻고 가실 분께서는 굵은 글씨만 보시면 됩니다.

 

 우선, 블로그 주인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94년생 개띠이올시다. 확신의 내향형 mbti I유형으로서 현실에서는 말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은근 까불고 유쾌하다고 생각함) 역시 컴퓨터 뒤에 숨어서 키보드를 쥐어주면 워리어가 되어 내면의 소리를 거침없이 마구 쏟아냅니다. 여러분 저의 내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욕심이 많아서 처음하는 일도 잘하고 싶습니다. 욕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렵고 힘든 것은 싫습니다. 가성비를 추구합니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갖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 홍익인간 정신으로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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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 할 이야기는요.

'우렁이'를 넣은 시금치 된장국입니다.

 

오늘의 재료입니다!

된장

두부

시금치

우렁이

 

시금치를 먹을만큼 꺼내고,

(대충 저 포장에서 절반 꺼냈어요.

두 명이 한 끼 식사를,

또는 한 명이 두 끼 식사를 해결할 분량이 되네요.)

 

시금치의 밑부분은 잘라내고, 씻었어요

 

두부 자르기

오늘도 두부는 안 꺼내고 자르기!!

가로세로 삐뚫빼뚫

 

우렁이 조물조물 조물딱!

우렁이를 세 번 정도 씻었어요

(언제까지? 우렁이 씻은 물이 맑아질 때까지!)

 

우렁이, 시금치, 두부

손질 완료!

 

된장을 풀어낸 물이 끓기 시작하면

 

시금치를 넣고,

 

우렁이 한 팩을 거침없이

팍!

 

다시 끓기 시작할 때...

 

두부를 넣었습니다.

(두부가 어느 정도 단단하길 원해서, 나중에 따로 넣었습니다.)

 

오늘은 빨갛게 먹고 싶더라고요

고추장 한 숟갈 투입!

 

SUCCESS!!!

국물이 빨간 것이 맛깔스럽쥬

 

 

시금치와 두부 그리고 오늘의 별미인 '우렁이'까지 한 숟가락 떠서...

 

잘 익은 밥과 한 입~

그렇게

밥 한끼가 뚝.딱.

지금까지 우렁이를 넣은 시금치 된장국이었습니다!!!!!!

 

 

오늘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시금치 밑단 조금

그리고, 플라스틱, 스티로폼, 일반쓰레기까지

이 정도 발생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